송희경의원,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여성가족정책포럼'서 '4차산업혁명시대·여성·경제'발표

박정민 2019-06-06 (목) 17:17 6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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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코리아=박정민 기자)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과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가 공동주최한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여성가족정책포럼」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포럼은 여성의 경제참여, 여성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행사와 함께 행사장 앞에서 ㈜한샘이 주관하는 여성채용 상담(사장 이영식)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안내(여성가족부 중앙새일지원센터 주관)가 동시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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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럼을 공동주최한 송희경 의원은 "아직까지 여성에게 경제활동의 무대는 자갈밭 길과 같이 어려움이 산적해 있다"라면서 "특히, 우리나라의 여성 경력단절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고, 남녀 임금격차는 15년간 OECD 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송 의원은 "오늘 포럼을 계기로 그동안 헌신과 희생의 아이콘이었던 여성이, 남성과 함께 공생하고, 혁신을 주도 할 수 있는 판이 깔리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포럼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 포럼은 여성 경제활동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지만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일은 여성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를 위해 중요한 일"이라며 "산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사고가 중요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여성인재의 뛰어난 공감능력과 부드러운 리더십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 대표는 "여성의 경력단절, 유리천장 등 당면한 문제를 하나하나씩 풀어나감으로써 여성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빈의 인사말 직후, 포럼행사는 송희경 의원과 여성가족부 이건정 여성정책국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송희경 의원이 '4차 산업혁명시대, 여성과 경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송 의원은 발표를 통해 "여성들이 당당하게 경제 메인테이블(Main Table)에 앉아야 한다. "고 강조하며 "여성이 히든챔피언이 아닌 챔피언으로 인용되는 사회, '여직원'이 아닌 '직원', '여사장'이 아닌 '사장', '여의원'이 아닌 그냥 '의원'으로 인정받는 사회가 되기 위해 꾸준히 도전하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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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발표한 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여성일자리 정책과 현황'을 주제로 여성의 일자리 지표가 남성 기준에 한참 미치지 못함을 지적하며 "여성 일자리를 담당하는 부서로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정책과 법안을 준비중이다. 많은 부처와 협의 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여성의 일자리를 위해 여가부가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이주영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이명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윤종필의원, 전희경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 이동섭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여영국 의원 등 250여명의 참석자들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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