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뷰티, 반영구화장 선도로 '세계의 표준'이 되다

곽중희 2020-06-24 (수) 23:27 1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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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뷰티인증교육기관 제공)

 

[토픽코리아=곽중희 기자] 국내의 반영구화장 기술이 세계의 표준으로 우뚝 섰다. 이는 국제뷰티자격인증원과 국제뷰티인증교육기관 아티스트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다. 

 

24일 국제뷰티자격인증원(이하 IBQC)과 국제뷰티인증교육기관(이하 IBCEA)은 ISO17024 개인기술자격인증 세미퍼머넌트 메이크업(이하 반영구화장)의 정확한 표준정립과 진행을 위해 뷰티 본점 및 각지점 등 반영구화장 아티스트들과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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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뷰티인증교육기관 제공) 

 

IBQC와 IBCEA에 따르면, 반영구화장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화장법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합법적인 (반영구화장 아티스트가) 직업으로 인정받고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 마스터들의 시술과 강의는 국내외,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들 단체는 반영구화장에 대해 “피부에 오랫동안 남는 롱레스팅 화장”이라며 “미적 감각 및 위생, 감염관리, 세밀한 테크닉을 요구하는 전문기술직업이기에 완벽히 훈련된 기술인이 시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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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뷰티인증교육기관 제공)

 

 

또한 “반영구화장을 잘못 시술했을 땐 피시술자에게 오랫동안 정신적, 심미적인 상처로 남을 수 있다”고 하며 “이에 표준 가이드가 중요하다. 국제표준기준을 세웠다는 것은 업계에 중요한 업적”이라고 강조했다.  

 

IBQC는 3년 전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반영구화장을 포함한 ISO17024 17개 미용기술분야의 승인을 IQCS를 통에 SCC(캐나다정부산하 ISO 인정기관)에 받았다. 현재 4개 분야 자격이 추가로 승인 심사 중에 있으며 164개국에서 이미 통용되고 있는 국제표준자격인증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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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반영구화장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국내의 강사, 전문가들 비롯해 국외 전문가들과도 협업을 하고 있다. 양측은 함께 콜라보 및 국제포럼, 콩그레스 등을 진행하며 선진화된 한국의 기술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통로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코로나19로 해외교류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베트남과 중국 관계자가 자가격리를 거친 후에 현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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