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유교·일관도 공통 "사람 안에 선악 존재" 인정
“선과 악의 근원은?”...HWPL 영등포, '제 28회 경서비교토론회' 진행

김태훈 2019-10-03 (목) 12:28 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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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PL 영등포지부가 서울시 용산구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제 28회 경서비교 토론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기독교, 유교, 일관도 종교 대표들이 모여 각 종교 경서에 공통적으로 사람 안에 선악이 존재함을 인정하는 내용이 있음을 공유했다. 

 

HWPL 영등포지부가 서울시 용산구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제 28회 경서비교 토론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영등포 종교연합사무실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선과 악의 근원'을 주제로 일관도, 유교, 기독교 세 패널이 참여했다.

토론회에선 주제와 관련해 각 경서에 적혀있는 내용을 공유하고 심층 토론으로 진행됐다. 

"귀 경서에는 선과 악의 근원이 무엇인지 기록되어 있습니까?"라는 고중현 좌장의 질문에 먼저 일관도 이현주 점진사는 경서인 일관경을 근거로 "선과 악의 근원은 마음에 있다"고 말했다.

기독교 패널인 한국미래종교포럼 대표 최윤성 목사는 구약과 신약성경에서 "선의 근원은 하나님이며 악의 근원은 사단"이라고 설명했다. 

유교 패널을 담당한 하모니쉽 연구소 대표 신백훈 박사는 유교 경서인 대학, 맹자, 맹자의 철학 채인후를 근거로 "선의 근원은 사단지심, 악의 근원은 욕심"이라고 답했다.  

일관도, 기독교, 유교에서는 공통적으로 사람 안에 선악이 존재함을 말하고 있었다. 

한편 HWPL은 매월 정기 1~2회 각 종교간 차이를 이해하고 종교의 참 뜻을 이해하는 경서를 근거로 한 경서비교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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